가죽은 내츄럴한 그 느낌 그대로를 잘 나타낼 때
가장 아름다우며, 자신들의 철학 역시 그러하다는
Badalassi Carlo의 태너리 대표 Mr.Simone.
그는 포도주에 가죽을 빗대어 설명합니다.
"와인을 잘 아는 사람이 본다면 안에 생긴 당 결정을 보고
그것이 좋은
와인이라고 추측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
그것을 그저 침전물이라고 생각한다.
무릇 가죽역시도 그러한데, 그 자연스러움에 상처가 나고
에이징과 태닝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데
가죽의 특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본다면
단순히 낡아버린것으로 볼 수 있지만
그것을 잘 아는 이에게 있어 그 변화는
더없이 큰 매력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."
감동을 주기 위해 그만큼 많은 정보와
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.